1. 팀홀튼 커피 기본정보
캐나다에서 온 팀홀튼
팀홀튼은 캐나다의 국민커피라고 불리는 거대한 프랜차이즈이다.
팀홀튼은 1964년 도넛 가게로 시작했다. 캐나다에서는 스타벅스 등 프랜차이즈 커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많은 점포수로 흔하지만 인기많은 곳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2023년 신논현역 사거리 구멍이 뽕뽕난 특이한 건물 어반하이브 1층에 1호점을 오픈했다.
당시 신논현점 오픈 때 캐나다에서 유학했던 내 친구들이 너무도 설레하면서 그 곳을 찾았던 기억이 있다.
물론 나는 여행으로도 캐나다를 가본 적이 없어 팀홀튼에 대한 이미지는 하얀 도화지였다.
우리나라 매장
1 | 신논현역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76 어반하이브빌딩 1층 |
2 | 선릉역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8 대치빌딩 1층 |
3 | 숭례문그랜드센트럴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1층 |
4 | 서울대입구역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5 에이스에이존오피스텔 1층 |
5 | 분당서현역 | 성남 분당구 황새울로 324 송강빌딩 1층 |
6 | 광화문 |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케이트윈타워 1층 |
7 | 청라국제도시 | 인천 서구 중봉대로 586번길 19 홍익파트 1층 |
8 | 구로하이엔드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5 에이스하이엔드타워 1차 1층 |
우리나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8개 매장이 있고, 신논현역과 선릉점은 2023년에
그 외에는 2024년에 문을 열었다.
2. 팀홀튼 메뉴
팀홀튼 커피메뉴와 가격
팀홀튼의 커피 가격은 한국에 들어오면서 캐나다의 2배 정도로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한다.
친구들이 캐나다 국민커피가 한국에서는 럭셔리 커피가 되었다고 한탄한 이유가 있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더블더블, 프렌치 바닐라, 아이스캡 이다.
더블더블은 팀홀튼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고급스러운 믹스커피 맛이라고 한다.
프렌치 바닐라는 팀홀튼에서 겨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시즌 메뉴다.
아이스캡은 커피와 얼음을 곱게 갈아 시럽을 넣은 더위사냥 맛 슬러시 음료다,
브루 커피 (M사이즈 기준 3,900원)
블랙커피, 싱글싱글, 더블더블, 트리플트리플
에스프레소 커피(M사이즈 기준 4,000~5,600원)
아메리카노, 프렌치 바닐라 라떼, 메이플 라떼, 카페라떼, 카페모카, 플랫화이트, 카푸치노,
카라멜 라떼, 스페니쉬 라떼, 브라운슈가 라떼
아이스캡 (M사이즈기준 5,100~5,600원)
오리지널 아이스캡, 자바칩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 아이스캡, 모카 아이스캡, 카라멜 아이스캡
그 외 티 종류와 Non Coffee 아이스캡 메뉴
팀홀튼 도넛과 기타메뉴 가격
팀홀튼은 도넛 가게로 시작한 만큼 도넛이 아주 유명하다. 그 중 작은 도넛 여러가지 맛을 모아놓은
팀빗 10apck은 가장 인기 메뉴이다. 따로 포장해가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다. 도넛 10pack에 7,000원이다.
도넛 종류와 가격
개당 가격은 2,000~2,700원정도이고 도넛 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시그니처 도넛 6팩(14,300원) : 허니글레이즈드, 초콜릿 딥, 코코넛칩 케이크, 스트로베리 힐,
애플 프리터, 허니 글레이즈드 초코 메이크
페이버릿 도넛 6팩(14,500원) : 메이플딥, 보스톤크림, 핑크림, 레몬필, 허니글레이즈드 케이크, 더블초콜릿 케이크
멜트 & 샌드위치 메뉴와 가격
간단한 식사메뉴로 가장 저렴한 메이플 치즈멜트가 6,200원, 가장 비싼 메뉴는 메이플 치킨 베이글로 7,300원이다.
나의 팀홀튼 추천 메뉴
팀홀튼에서 사람들이 많이찾는 시그니처 메뉴들이 있지만
시그니처 메뉴인 더블더블과 아이스캡이 나에게는 너무 단 맛이 강했다.
그리고 추천받았던 메이플 라떼도 단맛이 강했다.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콜드브루 메이플 라떼'였다.
다만, 콜드브루의 향과 메이플 시럽의 향 둘다 모두 강해서 그 두 개의 향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시원하면서 달달하지만 너무 달지않은 음료를 찾거나,
다른 곳에서는 먹기 힘든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커피 메뉴이다.
3. 선릉역 팀홀튼 분위기
나는 선릉역에 있는 팀홀튼을 다녀왔다. '캐나다 국민커피'를 드러내는 단풍이 인테이러의 메인 테마이고
팀홀튼의 시그니처인 빨간색이 우드와 잘 어우러진 예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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